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피소드 (문단 편집) ==== 4막 ==== 킬리안은 [[GDI]]의 [[템플 프라임]] 공격으로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이 죽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Nod를 이끌겠다고 한다. 아제이는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죽지 않았다고 믿지만 어쨌든 케인의 소식이 끊긴 상황이니 2인자인 킬리안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킬리안의 [[핵미사일]] 탈취 계획을 듣는다. 호주의 GDI의 핵탄두 수송 차량을 Nod의 정예부대를 이용해서 호위부대를 제거하며 탈취한다. 수송 차량을 후송 지역으로 데리러 가는 순간... '''[[아제이]]의 통신이 들어오고 [[GDI]]의 [[이온 캐논]] 발사를 감지하여 호주를 공격하는걸로 생각했지만 [[이온 캐논]]은 [[우주]]를 향해 발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호주에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드론 쉽]] 중 하나가 추락하고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이 그곳으로 침략한다. 스크린의 공격과 GDI 공군의 영격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서도 [[캐리올]]을 이용하여 무사히 핵탄두를 수송하여 탈출한다. 킬리안은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침공을 보여주며 일단 GDI보다 외계인 침략자와의 싸움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호주 방면 GDI와 일시 휴전을 하기로 한다. [[아제이]]는 GDI와 교섭을 하는 행위는 케인에 대한 반역이라며 킬리안에게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지만 Nod가 GDI를 지원하는 사이에 뒤에서 몰래 [[GDI]]의 핵미사일 기폭 코드를 훔쳐낸다는 계획[* 아웃백 미션에서 탈취한 핵미사일은 기폭 코드가 없어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을 듣고 엉터리같은 계획은 아닌 것 같다며 일단은 넘어간다. 하지만 여전히 [[GDI]]를 돕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내보낸다. [[시드니]] 장벽 앞에서 스크린과 싸우면서 동시에 핵미사일 기폭 코드를 탈취한다. 그러나 스크린의 파상 공세로 장벽의 일부가 무너지는데 그때 알 수 없는 출처를 통해 이온 캐논 제어 시설을 파괴하라는 명령이 하달되고 플레이어는 이를 따른다. 그리고 [[GDI]]와 함께 시드니의 시민들을 탈출시키며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공격을 막아내기로 하는데 이때도 역시 알 수 없는 출처로 타이베리움 채취에 더 신경쓰라는 명령이 하달된다.[* 이때 Nod 병사가 '''"[[타이베리움]]이나 채취하고 있어야 하다니... 진정한 혁명을 꿈꾸던 때가 그립군."'''이라고 말하는데, 킬리안에 대한 반감을 알아볼 수 있는 대사다.] 그 후에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에게 직접 통신이 오며 필요하면 핵무기를 이용해도 좋으니 GDI를 소탕하라 하면서 동맹은 깨지고 GDI도 소탕하게 된다.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자신이 아군의 습격을 받는 일은 계획에 없었다며 분노하고 [[킬리안 쿼터]]를 처형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제이 역시 킬리안을 처형하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킬리안은 외계인의 공격이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GDI를 우선적으로 공격해야 한다는 케인의 명령은 어처구니가 없다며 임무를 중단하라고 [[플레이어]]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에어즈 락에 있는 킬리안의 기지 일부를 점령하여 기지로 삼는다. 곧이어 에어즈 락에 올라가서 킬리안이 숨어있는 킬리안의 [[템플 오브 노드]]를 점령하고 킬리안의 병력은 귀속된다. 그리고 [[GDI]]가 시드니에서 뒤통수를 친 것에 대한 보복을 위해 진격해오자 킬리안의 세력을 흡수하여 강해진 [[Nod]]는 GDI까지 밀어버리는데 성공한다. * 공략 * 아웃백(Outback): Nod 지휘권이 킬리안에게 넘어간 후 첫 미션. 케인이 수장일 때와 달리 큰 임팩트 없는 수송대 털이 정도다. 처음에 모두 영웅인 스콜피온 탱크, 베놈, 스텔스 탱크, 새버터가 지원된다. 그냥 핵무기 수송 차량 호위대를 다 잡으면 자동으로 수송 차량이 귀속된다. 호위대는 전부 영웅을 단 위협적인 적이긴 하나 어째 스텔스 탱크의 로켓에는 큰 피해없이 쓰러지고마는 것 같다. 곳곳에 음파 방사기가 있는데, 상당히 약화된 상태라 크게 두려워할 필요 없다. 새버터는 잘 굴려서 연구소 먹으면 된다. 보너스 미션 중에 타이베리움 기둥을 쓰러뜨려 GDI 탈출로를 막아버리는 미션이 있는데, 공격해서 부수면 길이 막혀 GDI 수송대가 나가지 못하고 맵을 계속 돌게 되니 해주면 좋다. 기둥 위치가 그렇게 멀지도 않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확보한 수송차량이 탈출 지점 근처로 접근하면 뜬다.] 컷씬과 함께 대대적인 스크린 공격이 발생한다. 시커나 외계인 항공대, 분쇄기 등이 무한 스폰되고 사령관의 임무는 캐리올 도착까지 제한된 자원으로 공격을 막아내는 것으로 바뀐다. 참고로 Nod 지휘하에 있지 않은 수송차량이 하나라도 있으면 '''저 미션이 뜨지 않는다.''' 하지만 컷씬은 이미 나왔으므로 외계인 공격은 막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그 수송차량을 빨리 뺏어오던지, 수틀리면 '''공격해 터뜨려야 한다.''' 참고로 핵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므로 터지면 그 자리에 핵이 떨어져 폭발한다(물론 핵이 진짜 떨어지는게 아니라 핵무기가 폭발한걸 그런식으로 ~~대충~~ 나타낸거겠지만). 어쨌든 압도적인 공격을 막아내면 캐리올이 도착하고 미션 승리. 팁을 주자면 '''베놈을 절대 잃어선 안된다.''' 베놈은 존재하는 전력 중 유일하게 대보병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유닛이기에 없으면 분쇄기 러쉬 막아내기가 심히 골룸해진다. * 시드니 도시 장벽(Sydney City Wall): GDI를 도와 침공한 외계인 기지를 파괴하는 미션. 하지만 GDI하고 맺은 협정은 단순 불가침 조약인지 강제 공격이 아닌 일반 공격만 막혔을뿐 외계인한테 GDI 기지가 개털리든말든 미션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아니, 오히려 GDI 기지가 털려야 워쉽이 옆의 장벽을 무너뜨려 핵발사코드 저장소로의 육로가 뚫린다.[* 그 전엔 공중 수송으로만 갈 수 있다.] 근데 GDI가 진짜 개털리게 놔두면 나중에 그 공격이 다 플레이어에게 쏠리기 때문에 덜 귀찮기 위해서라도 GDI를 어느정도 유지시켜주는게 좋다. GDI 건물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쓰지도 않는 GDI 건설소를 먹어 방어를 도와주면 GDI가 숨 돌릴 때쯤 되면 외계인에게 반격도 가할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 공격이라는게 APC 1~2대와 라이플맨 분대 정도라(...) 별 소득도 못보고 털린 후 다시 공격받는다. 그렇게 공격가느니 그 병력을 모아 방어에 투입하는게 훨씬 낫겠지만 저 지역 GDI 사령관은 [[무다구치 렌야]] 같은 돌격맨인가보다(...).] 핵 발사코드 저장소와 같은 장벽 안쪽에는 GDI 이온캐논 컨트롤 센터와 스페이스 커맨드 업링크가 있으니 공중 수송으로 새버터를 보내 점령하면 쓰기 좋다. Nod는 다음미션 전에는 핵을 쓸 수 없어서 실질적으론 이 미션에서 쓸 수 있는 슈퍼무기는 이게 유일하다. 주의할 점으로 상술한 장벽 붕괴후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비밀 통신으로]] 이온 캐논 컨트롤 센터를 파괴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 순간 점령해놓은 이온캐논 컨트롤센터가 다시 GDI한테 돌아간다! 처음부터 다시 새버터 집어넣고 7분 기다리는 거지같은 경험하기 싫다면 워쉽 놈들이 장벽에 얼씬도 못하도록 고속 격추해야 한다. 만약 장벽 붕괴 없이 미션을 깼다면 위의 보너스 미션도 안 뜨기 때문에 마지막에 이온캐논을 터뜨리지 않아도 보너스 미션 완전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미션에서도 외계인 기지 방면에서 엘리트 등급 워쉽 두 대가 무한 스폰되는데[* 이들 외에는 외계인이 워쉽을 따로 굴리지 않는다. 자연히 장벽 붕괴도 이들 엘리트 워쉽들이 행한다.] 외계인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나면 얘들은 신병들 훈련용으로 쓸 수 있다. 영웅맘탱부대라든지. * 시드니 상업지구(Downtown Sydney): 이번 미션도 GDI 방어다. 이번 미션에서는 전 미션과 달리 GDI 사령관이 경험이 좀 쌓였는지 방어가 상당히 잘되서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나중가면 쌓인 병력을 데려다 외계인 기지를 털고 온다(!!!). 아군 기지에는 템플 오브 노드가 있지만, 핵은 쓸 수 없고 카운트도 안 뜬다. 그냥 가끔 이쪽으로 들어오는 외계인 좀 잡고, 조용히 유닛생산만 주력하고 있으면 컷씬과 함께 케인이 돌아와 GDI 놈들을 핵을 포함해 모든 전력을 사용해 파괴하라고 한다.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참 쉽죠?]] 끝나면 분노에 찬 케인이 배신한 킬리안과 그녀의 친GDI 정책에 일갈하며 그녀를 처벌할 것을 명령하고 에어즈 락 미션으로 넘어가게 된다. * 에어즈 락(Ayers Rock): 일단 아바타 한대와 새버터 4기가 증원된다.[* 각 난이도에서 아바타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쉬움: 영웅, 풀업 / 보통: 풀업 / 어려움: 노멀 아바타.] 최대한 전력을 잃지 말고 가야 한다. 직접 교전을 통한 기지 제압은 금물. 새버터를 뒤로 우회시켜 기지를 '''빨리''' 먹는다. '''빨리'''가 강조된 이유는, AI 특성상 업그레이드를 죄다 시작해놓기 때문이다. 적에게 기지 통수권이 있는 상태에서야 업그레이드 비용을 적이 대지만, 기지가 넘어오는 순간 업그레이드 비용을 우리가 내야 한다. 업그레이드 취소도 안된다. 정 취소하고 싶으면 기술 연구소를 파는 것말곤 답이 없는데 그건 미친짓이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미션. 우리쪽 자원은 굉장히 적은데 하베스터는 둘이나 해서 자원이 너무 빨리 고갈되고, 킬리안 세력의 버티고 견제는 도를 넘어서 기지를 죄다 박살내놓고, 아바타 6~7기와 기타 다수 유닛의 공세는 가뜩이나 돈없고 유닛도 없는 플레이어의 방어를 손쉽게 뚫어버린다. EMP 버기를 잘 활용해서 적을 엿먹이고 최대한 빨리 때려눕혀놔야한다. 코만도는 워커류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므로 추천한다. 말이야 간결하지만 굉장히 힘든 작업으로, 초반 방어는 정말 컨트롤로 커버를 쳐야 한다. 고갈된 타이베리움 밭을 떠나 블루 타이베리움 지대로 가는 하베스터들이 킬리안의 어택바이크에게 감지당해 터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수동조작으로 지켜줘야 한다. 에어 타워 올려서 버티고 뽑아다 빠르게 킬리안의 에어 타워를 터뜨려라. 나중에 킬리안 게 내 거 된다고 아깝다고 생각하면 끝장이다. 당신은 지상병력 공세를 막는데 집중해야 한다. 폭격 관리할 시간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재건을 하지 않는다는거다. 이런 식으로 열심히 버티다보면 아바타를 제법 얻어놨을거다. ~~하도 자원이 없어서 아바타 잔해 먹을 새버터 값도 충당이 힘들지만...~~ 아바타 수가 20대는 넘긴 것 같다 싶으면 본격적인 확장으로 들어가 블루 타이베리움 밭을 먹는다. 많은 아바타들이 이제 스스로 방어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숨 좀 돌렸을 때쯤 독자적인 템플도 하나 올려놓고. 어차피 킬리안의 템플은 방어가 꽤나 두터워서 완전히 기지를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 점령은 힘들다. 이 곳의 킬리안도 만만찮은 자원치트 사용자이므로(...) 아바타는 정말 끊임없이 내려온다. 그나마 촉매 미사일 등으로 하나 있는 정제소를 날려놓으면 아바타 6~7대가 3대 정도로 줄어드는 정도? 어쨌든 계속해서 쓰러지는 킬리안의 아바타를 노획해다가 모아놓으면 질질 끌어 한 70대도 모을 수 있다. 100대도 찍겠지만 그 정도까진 필요없고. 버티고로 킬리안 템플을 날려버리면 킬리안의 기지 전체가 지휘에 들어온다. 그럼 빨대 꽂겠다고 온 GDI를 숨 쉴 틈도 안 주고 쭉 밀어버리면 끝이다. 어려운 미션이지만, 킬리안 템플의 대공이 베놈과 템플 옆의 SAM 터렛 뿐인걸 이용한 무식한 꼼수가 존재한다. 새버터로 재빨리 기지를 점령한 즉시 기지 서쪽[* 킬리안의 에어타워 밑쪽.]에 에어타워와 베놈 방지책으로 SAM터렛을 같이 짓는다. 터렛은 2대 정도로 충분하고 적 버티고가 폭격해줄 때마다 수리를 꼼꼼히 해준다. 에어타워 완성과 동시에 버티고를 4대 만들기 시작하고 2대가 완성되자마자 킬리안의 에어타워를 공략해준다. 2대로 에어타워는 완전히 파괴되므로 남은 에어타워 한곳도 파괴해서 킬리안의 베놈과 버티고 생산라인을 차단한다. 순찰을 돌고 있던 베놈 3대정도가 버티고를 따라 올건데, 이미 에어타워 옆에는 SAM 터렛이 있고 베놈이 본진에 도달하면 AI가 공격하라는 버티고는 공격 안하고 어그로를 터렛 쪽으로 돌릴 것이니 수월하게 파괴할 수 있다. 어차피 버티고 탄약 충전이 되기 전에 수리가 끝나기 때문에 체력 걱정도 안해도 될 것이다, 에어 타워 2곳 공략을 끝내자마자 탄약을 충전한 후에 바로 킬리안의 템플을 폭격해준다. SAM 터렛들이 지키고 있지만 폭격 후에 빨리 돌아가면 빨피 남고 겨우 4대 전부 에어 타워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여유가 되면 에어타워와 버티고를 추가해서 더 빨리 파괴해도 좋다. 간혹 에어타워를 전부 파괴해도 아직 베놈이 3대 정도 남을 때도 있으나 에어타워 옆에 SAM 터렛이 대기하고 있으면 버티고가 날아갈 일은 거의 없으니 신경쓰지 말고 계속 템플만 노리다 보면 킬리안이 코만도 대신 슬슬 아바타 7대 정도와 플레임 탱크, 스텔스 탱크들을 동반한 러쉬가 올 것이다. 아바타들이 에어타워까지 오기 전에 너죽고 나살자(...)식으로 지상병력 전부 기지 오른쪽 방어에 희생시키고 템플을 폭격하다 보면 늦어도 본진의 군수공장이 파괴될 즈음에 템플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기지를 때리던 아바타 부대 + 킬리안의 본진에 있는 부대 전부 플레이어에게 컨트롤이 주어진다. 그 후에 나오는 GDI는 시간끌지말고 Q키로 전체지정을 해서 1시 생산기지부터 어택땅으로 쓸어 준 후에 이온 캐논이 있는 5시로 순회공연을 가면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